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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리스너 연차가 쌓이면 쌓일수록 새삼스럽게 감탄하게 되는 가수들이 80년대 팝뮤지션들입니다. 마이클잭슨이나 신디로퍼, 마돈나 노래는 요즘 들어봐도 정말 감탄이 나오죠. 제 지인은 80년대 팝 뮤직 업계가 재능충들이 가장 많이 활동하던 시기 같다고 합니다.
80년대 팝뮤직
사실 2000년대까지는 즐길 수 있는 미디어가 부족했습니다. 최근에는 게임, 유튜브, 넷플릭스 등등 다른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이 등장해서 여러 재능있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분산되는데, 그때는 마땅히 즐길 거리가 없어서 재능있는 사람들이 팝 뮤직에 집중되었다는 말입니다.
80년대 최고의 재능 마이클 잭슨
제가 생각하는 80년대 최고의 재능러는 마이클 잭슨입니다. 그는 굉장히 세련된 목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음과 고음 모두 매우 아름다운 소리를 내죠. 마이클 잭슨은 단순히 가창력만으로도 역대급 보컬 능력을 가진 가수입니다. 그런데 마이클 잭슨은 춤 역시 많은 유명 댄서들이 자기에게 영감을 준 사람은 마이클 잭슨이라고 손꼽을 정도로 역대급 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마이클 잭슨에 대한 유명인들의 언사는 바로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가 가진 재능을 동경했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가 가진 재능을 시기하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의 시기 때문에 그의 삶은 늘 전쟁과도 같은 삶이었죠.
Heal the world
그러나 그는 언제나 가난한 사람들과 전쟁 속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에 대한 연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We are the world나 heal the world 같은 노래들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항상 옳은 말을 하려고 노력했고, 또 팝뮤지션으로서 자신의 열정을 무대에서 다 쏟아 부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 점에서는 그는 비록 사람들의 시기에 시달려야 하는 고통스러운 삶을 살았지만, 행복한 사람이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로 아래에서 마이클 잭슨의 노래 Heal The Word를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Michael Jackson - Heal The World (Official Video)
그는 음악을 통해 세상을 치유하고자 했습니다. 우리도 각자의 자리에서 세상을 치유하려고 노력하면 좋겠네요. 세상에는 자기 욕심을 위해서 남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마이클 잭슨은 어쩌면 그런 사람들과 음악을 통해 싸우던 사람인지도 모르겠습니다.